왜관_기념관소식 - 글읽기
10월의 호국인물 <김익상 의사>
작성자 : 관리자 ㅣ 조회수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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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상 의사는 1895년 6월 25일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서 태어났다. 1921년 중국 펑텐( 선양)에서 광성연초공사 지점 기계감독으로 

근무하던 중 어릴 적 꿈이었던 비행사가 되는 기회를 찾아 광둥으로 향했다. 

하지만 군벌 내부의 정쟁에 빠져있던 광동정부의 사정으로 비행학교가 중단되어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후 상하이에서 전차 검표원으로 생활하던 도중 

일제에 대한 무력투쟁을 전개하던 의열단(義烈團)의 소식을 듣고, 베이징에서 

단장 김원봉(金元鳳)과 접촉한 후 의열단에 가입하였다. 

1921년 9월 9일 김의사는 

의열단의 조선총독부 폭파 계획에 자원한 뒤 폭탄 2개와 권총 2개를 건네받아 

일본인으로 변장하고, 베이징을 떠나 9월 11일 경성(서울)에 잠입하였다. 

9월 12일 오전 10시 20분, 김의사는 전기 수리공으로 변장하여 남산 왜성대

(倭城臺) 조선총독부로 잠입해 폭탄을 투척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일본 헌병들을 속이고 현장을 빠져나왔다.(조선총독부 청사 투탄 의거). 

그는 이튿날 평양을 거쳐 9월 17일 베이징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1922년 2월 일본의 전 육군대장이자 1920년 '간도참변'의 기획자였던 다나카 

기이치(田中義一)가 3월 상하이로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오성륜(吳成崙), 이종암

(李鍾巖)과 함께 그를 처단하기 결심하였다. 이에 1921년 3월 28일 

오후 3시 30분, 상해 황포탄 세관 부두에서 다나카 대장을 저격하고, 

폭탄을 투척하였으나 

실패하여 오성륜과 함께 체포되었다. 이후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감형을 

받아 일본 가고시마형무소에 수감된 후 만 20년간 옥고를 치르고 

1942년 출소하였다. 정부는 의열투쟁에 앞장선 김익상 의사의 공훈을 기려 

1962년 건국공로훈장 복장(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조선총독부가 있던 자리에는 '김익상 의사 의거 터' 표석이 설치되었고, 

국립서울현충원 무후선열제단에는 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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