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전투의 영웅인 강승우 소위(1930∼1952), 오규봉
일병(1928∼1952), 안영권 일병(1925∼1952) 등
이른바 ‘육탄 3용사’가 10월의 호국인물 선정되었다.
강 소위 등은 1952년 10월 중부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중공군에 맞서는 특공대를 자원해 폭약과
박격포탄, 수류탄을 휴대한 채 돌진한 뒤 적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고 장렬히 산화했다. 10여 차례나 주인이 바뀌는
혈전을 치른 백마고지 전투는 아군의 승리로 끝을 맺었다.
정부는 고인들에게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고 일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사진은 백마고지 전투영웅 "육탄3용사"의 한 명인 오규봉
하사의 추모비로서 2013년 6월 7일, 고인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 삼용동에 건립되었다.
|